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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의 모든 것

교육계 종사자들을 위한 교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는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탁월한 선택입니다. 본 글에서는 장기저축급여에 대한 가입 자격, 절차, 다양한 혜택 및 특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입 자격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은 넓습니다. 교직원공제회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인원이 포함됩니다:

• 국립, 공립 및 사립학교의 교직원
• 교육행정기관 및 연구기관의 종사자
• 국립 및 사립 대학의 직원
• 병원 및 평생교육시설의 교직원
• 무기계약직원 및 본회 정관에 명시된 가입 가능한 기관의 임직원

가입 절차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 1단계: 신청서 작성 – 필요한 정보를 기입하여 회원가입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2단계: 서류 제출 – 작성한 신청서를 우편, 회원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합니다.
• 3단계: 부담금 납입 – 가입 승인이 이루어진 후 정해진 부담금을 납부합니다.
• 4단계: 모바일 회원카드 수령 – 가입이 완료되면 모바일 회원카드가 발송됩니다.

가입 구좌는 최소 50구좌(30,000원)에서 최대 2,500구좌(1,500,000원)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10구좌(6,000원) 단위로 가입 가능합니다.

장기저축급여의 다양한 혜택

교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 금융 혜택: 연복리 4.60%의 안정적인 급여율을 제공하며, 세전으로 산정됩니다.
• 세제 혜택: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로 적용되며, 1998년 이전 가입자는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복지 혜택: 결혼축하금, 출산축하금 및 신규회원 축하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의 특징

장기저축급여는 다음과 같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비용 부담 없음: 별도의 보수, 사업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아 실제 수령액이 유리합니다.
• 저축 관리 용이: 월급에서 자동으로 부담금이 공제되어 저축 관리가 간편합니다.
• 우수한 대여 제도: 가입 후에도 장기저축급여를 탈퇴하더라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급여금 계산 방법

퇴직급여금의 계산은 퇴직 사유에 따라 달라지며, 다음의 공식으로 계산됩니다:

퇴직급여금 = 정산급여금 + 일반급여금 + 특별가산금

정산급여금은 퇴직 시까지의 이자를 포함한 금액이며, 일반급여금은 가입 후 납입한 원금에 대한 이자를 포함합니다. 특별가산금은 교직원공제회에서 추가 지급하는 이자입니다.

퇴직급여율 결정 체계

퇴직급여율은 가입 연수에 따라 다양하게 정해지며, 다음과 같은 구조로 나뉘어 있습니다:

• 5년 미만: 부담원금 100% + 부가금(이자)의 40%
• 5년 이상 ~ 10년 미만: 부담원금 100% + 부가금(이자)의 50%
• 10년 이상 ~ 15년 미만: 부담원금 100% + 부가금(이자)의 60%
• 15년 이상 ~ 20년 미만: 부담원금 100% + 부가금(이자)의 70%
• 20년 이상: 퇴직급여금 전액 지급

장기저축급여의 추가 혜택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복지 시설 이용, 무료 법률 상담 및 가족의 유족급여금 지급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한, 회원이 상병으로 퇴직할 경우 상병급여금도 별도로 지급됩니다.

마무리하며

교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는 교육계 종사자들에게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훌륭한 수단입니다. 다양한 혜택과 유리한 조건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시거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교원공제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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